박성웅 “유호정 결혼 때 책받침 열 개 다 버렸다”
박성웅 “유호정 결혼 때 책받침 열 개 다 버렸다”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1.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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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톱뉴스=이가영 기자] 배우 유호정이 박성웅을 칭찬했다.  

19일 재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4'에는 유호정과 박성웅, 하연수, 이원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호정은 자신의 휴대전화에 박성웅을 '남편1'로 저장했다면서 "드라마에서 많은 남편을 만났지만, 남편으로 저장한 몇 분이 있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박성웅은 그중 넘버원이다"라며 "손현주 씨가 남편1이었는데 이번에 박성웅을 남편1로 바꿨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파트너하면서 잘 맞고 맛있는 것 많이 사줬다"고 덧붙이기도. 

박성웅은 이와 관련 "(유호정 결혼) 그때 책받침 열 개를 다 버렸다"면서 "로망 유호정님이라고 저장했다. 내 로망이었으니까"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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