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얼굴에 손 안 댔다”
하연수 “얼굴에 손 안 댔다”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1.19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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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톱뉴스=이가영 기자] 하연수가 성형설을 부인했다. 

19일 재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하연수는 "초등학교 시절 사진이 인터넷에 떠도는데, 햇빛 때문에 눈을 찡그리고 찍었다. 눈 크기가 다르다며 성형했다는 말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 얼굴에 손 안댔다. 턱도 손댔다고 하는데, 수술 안했다"고 성형 의혹을 적극 부인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하연수의 어린시절 사진은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는 인형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하연수는 '마리텔 스폰서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하연수는 "'마리텔'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때 댓글에 스폰서 얘기가 많더라. 저 오디션 봐서 데뷔했다, 스폰서 없다고 해명했는데 알고보니 '무도가요제'에서 자이언티가 불렀던 노래 '스폰서'를 이야기한 거더라"며 "'무한도전'을 안봐서 몰랐다"고 당황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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