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정관천(坐井觀天) 이 말은 우물 속에 앉아서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사람의 견문(見聞)이 매우 좁음을 이르는 말이다.
이번폭설로 눈이 많이 내린 가운데 신난 아이들은 눈으로 이글루를 만들었다.
그 안에서 바라본 하늘 모습이다.
과연 하늘은 이 모습이 다 일까?
우물에서 나오면 드넓은 하늘을 다 볼 수 있듯 우리의 삶을 우물 밖으로 내보내면 어떨까 싶다.
각박하다고만 느끼는 이 답답한 우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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