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해피엘지역아동센터 운영기금 마련 바자회 실시
새빛,해피엘지역아동센터 운영기금 마련 바자회 실시
  • 김변호
  • 승인 2015.05.2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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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사거리 신한은행 건물 앞에서 이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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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협조로 바자회를 하고 있다. 업코리아.



새빛지역아동센터와 해피엘지역아동센터는 광진구 신한은행 자양동 지점의 장소협조로 지역아동센터 운영을 위한 바자회를 21일(목)부터 22일(금)까지 실시했다.


새빛지역아동센터 최미옥은 “후원자가 옷을 기부했는데 바자회 장소를 구하지 못해 여기저기 찾고 있었는데 자양사거리 신한은행 건물 사장님께서 흔쾌히 장소를 사용하도록 협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신한은행 지점장이 은행 앞에서 바자회를 열수 있도록 협조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영업에 방해된다고 허락하지 않았으면 할수 없었는데 허락해주셔서 이틀동안 바자회를 잘 마쳤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아동센터 운영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하게 된다. 현재 광진구는 17개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센터장님들의 헌신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정부 보조금으로는 부족한 상태여서 뜻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후원이 필요합니다. 생활이 어렵고 갑작스런 일을 당해 어려움을 겪는 위기 가정들의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새빛지역아동센터와 해피엘지역아동센터는 사단법인 해피엘의 부설기관이다. 또한 사단법인 해피엘은 광진구 관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문화가정행복센터에서 다문화가정 30여 가정을 관리하고, 우리마을봉사단을 통해서 매월 2가정의 독거 어르신들을 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부녀회의 도움으로 도배와 장판교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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