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화재, 형체 못 알아볼 정도
은평구 화재, 형체 못 알아볼 정도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3.14 0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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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캡처
보도 캡처

 

[톱뉴스=이가영 기자] 은평구 화재에 이목이 쏠렸다.

13일 오후 4시 16분께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모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층짜리 모델하우스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가건물인 모델하우스 전체가 불에 탔다. 불은 오후 6시 8분께 완전히 꺼졌다. 

모델하우스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에 타 완전히 무너진 상태다. 모델하우스 직원이 1층에서 연기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119 신고를 한 뒤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한 구조대는 모델하우스와 인근 건물 안에 있던 23명을 대피시켰다. 이번 은평구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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