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결별심경, 의기소침한 모습 ‘눈길’
전현무 결별심경, 의기소침한 모습 ‘눈길’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3.15 2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 캡처
방송 캡처

 

[톱뉴스=이가영 기자] 전현무 결별심경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남궁민, 김병철, 최원영, 권나라, 이다인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스페셜 MC로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은 전현무가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과 결별 인정 후 처음으로 진행된 녹화 분. 

이날 라이관린은 워너원 해체 심경에 대해 “멤버들이 그립다”며 “새벽에 노래를 혼자 들으면 (그리운) 감정이 생긴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오늘은 여러모로 ‘혼자’라는 얘기는 안 해야겠다”라며 전현무를 바라보봤다. 이에 전현무는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남궁민은 전현무에게 “잘생겨졌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전현무가 “위로가 안 된다”라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고 유재석은 “이해해 달라. 오늘 까칠하다”고 그의 이별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전현무가 김병철에게 “긴장 많이 하면 MC들이 속 터진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예민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예민하다”며 결별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 각 소속사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별을 발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