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뉴스=이가영 기자] 가수 강남과 이상화 선수가 목하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연합뉴스를 통해 "두 사람이 교제하는 사이"라며 "'정글의 법칙' 출연이 인연이 됐다"고 밝혔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9월 방송한 SBS TV '정글의 법칙 인 라스트 인도양' 편에 함께 출연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방송한 TV조선 '한집 살림'에 함께 출연해 역술인에게 궁합을 보기도 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매체 마켓뉴스는 강남과 이상화가 열애 중이라며 도심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함께 일본 여행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또 이들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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