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뮤지엄 승리, 쏟아지는 정보 속 숨은 본질?
몽키뮤지엄 승리, 쏟아지는 정보 속 숨은 본질?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3.17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 캡처
방송 캡처

 

[톱뉴스=이가영 기자] 몽키뮤지엄 승리가 화제다.

'그것이 알고싶다'가 클럽 버닝썬과 승리 사건을 파헤칠 예정인 것.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3개월여 간 취재를 거친 버닝썬 게이트를 다룬 다음 주 방송을 예고했다.

제작진 측은 버닝썬 게이트와 승리, 쏟아지는 정보 속 숨은 본질이 따로 있음을 강조했다.

지난해 11월 24일 버닝썬에서 발생한 폭행사건의 최초 폭행자는 VIP로 알려져 있다. 의문의 제보자는 "승리보다 XX를 조사해야 한다. 아주 나쁜 놈이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관계도 파헤칠 예정이다. 

버닝썬 전 직원은 "경찰에 사건 접수된 적도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강남경찰서 분이었고 관비는 그의 아내 통장으로 넣었다"고 증언했다.

'버닝썬의 실질적 소유주는 누구라고 보냐'는 질문에 관계자들은 "호텔이 제일 크다", "몽키뮤지엄 사단이 버닝썬의 주인들이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