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집 공개, 겨울옷 단 두벌만?
박진영 집 공개, 겨울옷 단 두벌만?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3.18 2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 캡처
방송 캡처

 

[톱뉴스=이가영 기자] 박진영 집 공개에 관심이 모아졌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진영이 사부로 등장해 집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박진영과 그의 가족이 사는 2층 단독주택 내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자동으로 열리는 커다란 대문을 지나 마당으로 들어서자 농구골대가 가장 먼저 손님들을 맞았다.

농구장을 지나 집 1층에는 다양한 종류의 운동기구가 놓인 '헬스장'이 있었다. '자기관리 끝판왕' 다운 박진영 집을 본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역시 사부님 집답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지만 2층 드레스룸에는 겨울옷 단 두벌만이 휑하게 걸려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옷 고르는 시간이 아깝다"면서 "쇼핑은 1년에 단 두 번만 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