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퇴경, 랜덤 플레이 댄스에 후끈
고퇴경, 랜덤 플레이 댄스에 후끈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3.19 2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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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사진 : JTBC

 

[톱뉴스=이가영 기자] 고퇴경이 이탈리아에 이어 독일에서 K-POP 랜덤 플레이 댄스를 펼쳤다.

19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춤추는 약사 고퇴경의 독일 ‘K-POP 랜덤 플레이 댄스’가 펼쳐졌다. 

고퇴경은 지난 방송에서 이탈리아에서 ‘K-POP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K-POP의 위력을 다시 보여준 바 있다.

이탈리아에서의 열기가 가시기도 전에, 고퇴경은 최근 진행된 ‘랜선라이프’ 녹화에서 두 번째 ‘랜덤 플레이 댄스’를 위해 독일로 향했다. 고퇴경은 약속 장소인 독일의 알터 마르크트 광장에 도착해 이날의 드레스 코드인 빨간색으로 의상에 포인트를 준 참가자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본격적인 ‘랜덤 플레이 댄스’가 시작되자, 많은 사람들이 첫 곡부터 뜨거운 참가 의지를 불태웠다. 랜덤 플레이 댄스가 진행될수록 점차 시대를 역행하는 노래들이 흘러나왔다. 2018년 방탄소년단의 ‘IDOL’을 시작으로 2015년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2009년 2PM의 ‘Heartbeat’ 등 어느덧 마지막 곡으로 접어들고, 마침내 1994년 곡인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가 등장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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