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병걸 작사가 편, 홍경민&사무엘-프로미스나인-몽니-육중완 밴드-김용진-김보형 출연
‘불후의 명곡’ 김병걸 작사가 편, 홍경민&사무엘-프로미스나인-몽니-육중완 밴드-김용진-김보형 출연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3.23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KBS
사진 : KBS

 

[톱뉴스=이가영 기자] 2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작사가 김병걸 편으로 꾸며진다.

설운도 ‘다함께 차차차’, 편승엽 ‘찬찬찬’, 진성 ‘안동역에서’ 등 트로트부터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주옥같은 노랫말로 때로는 사랑의 아픔을, 때로는 인생의 희망을 노래하게 한 국민 애창곡 메이커 김병걸 작사가. 그는 4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무려 2,000여 곡의 노랫말을 써오며 우리를 울고 웃게 했다.

‘불후의 명곡’ 작사가 김병걸 편 출연자

홍경민&사무엘 <편승엽-찬찬찬>

불후의 홍반장, 홍경민 X 가요계 슈퍼루키, 사무엘. 26살 나이 차이를 완벽 극복한 무대를 선보인다. 가슴 뻥 뚫리는 홍경민의 시원한 목소리와 시선을 강탈하는 사무엘의 파워풀한 댄스까지 모두를 숨죽이게 만든 감성 저격 무대가 준비돼 있다. 

프로미스 나인 <설운도-다함께 차차차>

매력만점 신예 걸 그룹, 프로미스 나인.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노랫말로 전국민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국민 트로트가 상큼발랄 소녀들의 무대로 재탄생한다. 

몽니 <조항조-사나이 눈물>

불후의 욕망 밴드, 몽니. 보컬 김신의의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와 감성을 자극하는 밴드 연주로 이별한 남자의 서글픔을 짙게 담아낸 무대를 선보인다.  

육중완 밴드 <진성-안동역에서>

영원한 오빠들, 육중완 밴드. 거칠고도 호소력 짙은 육중완의 보이스와 강렬한 밴드 연주가 만나 사랑의 아픔을 더욱 절절하게 녹여낸다.

김용진 <박혜성-도시의 삐에로>

‘2018 불후의 슈퍼루키’에서 ‘왕중왕’까지 거듭난 김용진. 투박하지만 진심이 묻어나는 김용진의 목소리로 한 편의 시를 들려주는 듯한 감성 무대가 탄생한다. 

김보형 <김지애-남남북녀>

단독 첫 출연 차세대 디바, 김보형. 탄탄한 가창력으로 그룹 ‘스피카’에서 솔로 가수로 화려하게 돌아온 김보형이 최강 여성 보컬리스트의 매력을 선보인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3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