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밥상에 200만원 쾌척
엄마의 밥상에 200만원 쾌척
  • 김정호
  • 승인 2015.05.28 1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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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전부터 어려운 이웃돕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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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비니루상사(대표 김종상)에서는 지난 28일 김승수 전주시장을 방문하여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에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종상씨는 10여 년 전부터 어려운 이웃돕기,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게다가 자녀 결혼축하금까지도 기탁 하는 등 지역발전에 앞장 서 온 봉사자로 2015년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도민일보 주최 ”친절봉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종상 대표는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에는 주위 분들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어려웠다“고 술회하고 ”그동안 받은 고마움에 견주어 보면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미력하나마 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라도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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