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고삼석 상임위원,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방통위 고삼석 상임위원,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 김시온 기자
  • 승인 2019.04.0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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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고삼석 상임위원,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방통위 고삼석 상임위원,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방송통신위원회 고삼석 상임위원은 9일 오전,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을 위해 지상파방송3사, 언론노조, 외주제작사, 방송스태프 노조 등 드라마 주체들이 모두 모여 자율적으로 구성한‘드라마 제작환경 개선 특별협의체’의 첫 회의에 참석해, 협의체 구성을 격려하는 한편,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과 관련한 각 측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년 9월 체결된 지상파 3사-언론노조의 산별협약에 따라 ‘드라마 제작현장 운용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19.1월 구성되었으며, 금일 회의를 계기로 외주사, 방송스태프 노조가 모두 참여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고 상임위원은 “방송콘텐츠 제작의 한 축을 각각 맡고 계신 방송사, 외주사, 방송스태프들이 어렵게 한 자리에 모인 만큼, 방송제작 환경 개선 논의에 책임감 있게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 “앞으로 방통위도 고용노동부, 문체부 등 유관부처들과 협력해 드라마 제작현장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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