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공식입장 내놓아
김정훈 공식입장 내놓아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4.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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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정훈 소속사
사진 : 김정훈 소속사

 

[톱뉴스=이가영 기자] 김정훈 공식입장 내놓아

김정훈 공식입장이 비상한 관심선상에 올랐다.

왜냐하면 앞서 전 여자친구에게서 소송을 당한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공식입장을 통해 그녀가 소를 취하한 것에 대해 언급을 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김정훈 공식입장’이 양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창에 올라와 대중들의 지대한 관심사임을 읽을 수 있었다. 

김정훈이 자신을 상대로 제기한 전 여자친구의 소송을 취하했다는 사실에 대해 김정훈 소속사가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지난 22일 한 매체는 단독으로 지난 13일 김정훈의 전 여자친구가 김정훈을 상대로 한 약정금 청구소송에 대한 소취하서를 제출했다. 이 같은 소식에 김정훈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광은 "전혀 몰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정훈 소속사는 이에 대해 공식입장을 통해 "우리 역시 기사 보고 알았다. 이후 변호사 쪽에 확인한 결과 소송 취하가 맞다. 그러나 어떠한 이유로 했는지 전혀 알 수 없다. 논란 이후 김정훈과 A씨는 연락 조차 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정훈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지난 2월 김정훈을 상대로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이 사실이 뒤늦게 26일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소송을 제기한 A씨는 김정훈이 임대보증금을 해결해 주지 않아 소송을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임신 후 아이 출산을 앞두고 김정훈이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임신중절을 종용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김정훈은 이 같은 논란에 한 동안 침묵을 지키다가 사흘 만에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이 사안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반대로 이번 일과 관련해 허위 사실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모든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정훈이 사귀는 여성이 있었음에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한 것도 논란이 일었다. 이 같은 논란에 당시 제작진은 "출연 전 사전 인터뷰 당시 김정훈이 연애 안한 지 2년이 넘었다'라는 말과 함께 연애에 대한 각별한 의지를 보였고, 제작진은 그 진정성을 믿고 프로그램 출연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정훈은 현재 스케줄로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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