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목사, 나눔과기쁨 수련회 강사로 참여!
이호 목사, 나눔과기쁨 수련회 강사로 참여!
  • 김변호 기자
  • 승인 2019.05.1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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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 인생들이 멸망하는 나라를 끝까지 사랑해서 기도하고 투쟁했을 때 하나님께서 살려주셨고 자유와 번영을 주셨다.
나눔과기쁨 수련회 강사로 참여한 이호 목사. 업코리아.
나눔과기쁨 수련회 강사로 참여한 이호 목사. 톱뉴스.

(사)나눔과기쁨(이사장 서경석)은 전국에서 활동하는 본부장들과 지부장들을 포함해서 나누미들 500여명이 모여서 소망수양관에서 수련회를 가졌다.

1박2일로 진행된 나누미 수련회는 개회예배와 분과모임, 특강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이번 수련회는 주강사로 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 대표 이호 목사가 참여했다.

이호 목사는 강의에서 “기독교가 대한민국을 세우는 데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기독교를 배재하고 논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호 목사의 강의는 네 번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전체 주제는 ‘기독교, 대한민국의 기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제1강에서는 ‘최초의 순교자 토마스’, 제2강 ‘한성감옥, 대한민국의 골고다’, 제3강 ‘원산대부흥과 민족 각성운동’, 제4강 ‘평양대부흥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호 목사는 강의를 마치며, “기독교가 나라를 살리고 민족을 살리는 역할을 했다. 가장 밑바닥 환경과 밑바닥 사람들인 한성감옥의 이승만을 비롯해서 죄수 40여명의 지성인들 그리고 차력사 출신 길선주 목사 등을 통해서 기생의 도시 평양에 대 부흥운동이 일어났다. 밑바닥 인생들이 멸망하는 나라를 끝까지 사랑해서 기도하고 투쟁했을 때 하나님께서 살려주셨고 자유와 번영을 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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