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톱뉴스=조인구 객원기자】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지부장 윤여복)는 6월 18일(화) 정읍시에 위치한 신태인농약사(대표 신성철)를 찾아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읍시에서 농약, 비료, 농자재 등을 판매하는 업체남 신태인농약사는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앞으로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위기아동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윤여복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장은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성철 신태인농약사 대표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더 많은 손길이 닿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북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 (063-852-139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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