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노회, 전서장로회 부부수련회
전서노회, 전서장로회 부부수련회
  • 조인구 객원기자
  • 승인 2019.09.06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경환 목사의 이남수 목사의 주제 특강도 이어져 -

【업코리아=조인구 객원기자】전서노회(노회장 임병록 목사)는 지난 8월 24일(토) 선운산 유스호스텔에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장로가 되자’라는 주제로 전서장로회 부부수련회를 가졌다.

윤만수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김석원 장로의 기도, 노회장 임명록 목사의 설교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오전 특강은 이경환 목사의 ‘천국의 3대 기둥’이라는 주제로, 오후에는 이남수 목사의 ‘소아시아 일곱 교회와 장로의 사명’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이어졌다.

이남수 목사는 요한계시록 2장 1절에서 7절 말씀을 본문으로 에베소교회를 통해 우리 시대를 진단하면서 “하나님 나라의 맛은 ‘사랑’이기 때문에 이 ‘사랑’을 회복하여 교회가 하나님 나라를 올바르게 구현해 나가야 한다”면서 “우리 시대의 장로의 사명은 하나님 나라의 맛이 나도록 교회를 돌보는데 있다”고 역설했다.

하루의 수련회였지만 여름이 가는 길목에서 참여한 모두가 회복과 영적 힘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