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방송 플랫폼 ‘키키스타 기독교 모바일TV’가 오는 21일(화)부터 내년 1월까지 매주 화,목 오후3시-5시 영광교회(광진구 아차산로 330. 담당 010-7297-7783)에 온라인방송 교육이 진행된다.

기독교 모바일TV는 키키스타(부의장 인창식)와 총판 계약을 맺고 교회의 설교, 소모임, 구역셀모임 등 모바일 방송을 쉽고 빠르게 송출할 수 있게 된다. 누구나 핸드폰만 있으면 무료로 각종 방송을 할수있으며 화상회의를 비롯하여 설교방송 등을 쉽고 빠르게 사용할수 있다.  

키키스타는 우리나라 최초로 모바일 전용 1인방송 솔류션을 개말하여 출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화상회의(멀티방송) 서비스를 개시하게 되었다.

키키스타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단순 1인 방송을 넘어 회의, 교육 등 대규모 인원이 참석해야 하는 단체 모임이나 회의의 새로운 대안으로 이번 화상회의와 멀티 방송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모바일 화상회의는 화면구조상 12인까지 가능하며 시청은 100만 명 이상이 가능하다. 

이번 대규모 인원 방송 실현으로 농·수산물 현지 방송, 쇼핑이 필요한 1인 방송만이 아닌 종교방송 및 교육방송으로까지 서비스 스펙트럼을 확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 6월 25일 첫 선을 보인 키키스타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 지원하는 글로벌 MCN 1인 방송 플랫폼으로 분야별, 지역별 등 여러 범주로 나눠 다양한 콘텐츠를 방송, 시청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김시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