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 50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사회봉사자 한씨(71세, 여)와 함께
법무부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센터장 정택현)는 8월 19일(금) 서울 광진구 소재 ‘광진노인보호센터’에서 이미용 50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사회봉사자 한씨(71세, 여)와 함께 ‘치매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의 이·미용봉사’ 국민공모제를 실시하였다.
보호센터 관계자는 “여름철 치매어르신들의 두발 문제로 고민이 많던 차에 이·미용 서비스를 받아 마음이 가벼워 졌다.”고 하면서 이렇게 좋은 국민공모제가 확대되었으면 한다는 바람도 전했다.
이·미용 특기 봉사자는 “제 기술을 활용해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보람된다.”며 반성하는 마음으로 자원봉사도 꾸준히 할 계획이라고 한다.
정택현 센터장은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노력하면서 주민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지역주민 누구나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02-3400-8654) 및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www.cppb.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심사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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