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크 플러스, 중국국영기업 '하이닝중국피혁성유한공사'와 협약
미디어파크 플러스, 중국국영기업 '하이닝중국피혁성유한공사'와 협약
  • 편집국2
  • 승인 2015.06.16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itle=


미디어파크 플러스와 중국 국영기업인 하이닝중국피혁성유한공사(대표 런유파, 이하 하니닝피혁성)가 지난 13일 ‘한․중 우호 문화관광 교류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미디어파크 플러스 임미리 대표와 하이닝피혁성 런유파 대표를 대신해 미디어파크 플러스를 방문한 왕홍휘 부총경리는 이날 교류에 따른 협약서에 서명했다.


17년 동안 교양예능 다큐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해온 미디어파크의 자회사인 미디어파크 플러스의 임미리대표는 2015년 10월 개관 예정인 하이닝 백화점 한국관에 성공을 위해 한류 스타와 K 팝, 한류 문화를 근간으로 한 최상의 홍보 마케팅 및 아카데미 교육 사업을 동시에 연계 한국 제품의 하이닝 백화점 진출과 문화 교류에 최선을 다하겠다 했다.


하이닝피혁성 왕홍휘 부총경리도 무역 장벽이 없는 글로벌 시대에, 문화 마케팅을 통해 최상의 한국 제품을 알리어, 양국이 문화 무역으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적극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미디어파크 플러스는 MBC 프로덕션 사장을 역임하고 현 제작자 협회 고문인 유수렬 회장과 TV는 사랑을 싣고를 연출한 유승호 대표, 그리고 드라마의 거장 곽영범 국장이 함께 하는 미디어 파크의 자회사로, 수십 년간 교육 마케팅을 전문으로 해왔던 임미리 원장을 홍보마케팅 대표로 영입, 전문성을 극대화 시킨 국내 미디어 그룹이다.


한편 하이닝피혁성은 1994년에 설립된 국영기업으로 중국 하이닝과, 베이징, 쓰촨성 등 11개 도시에서 가죽 모피와 패션잡화를 주력상품으로 대형 쇼핑몰을 운영하는 중국 최대 피혁회사이다.


또 중국의 부유층이 많이 거주하는 저장성 하이닝시는 상하이와 항저우, 쑤저우, 닝보 등 양쯔강 4대 도시 중간에 위치한 양쯔강 삼각주의 교통 중심지이다. 중국 피혁산업의 발원지로 우리나라의 서울 ‘강남’과 같은 위상으로 성장 발전해 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원일기의 이수나, 영화배우, 정운택, 연기자 김정균, 모델 박민정양 외에 신인 아이돌 그룹 베이비부가 함께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