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진흥원, 세종도서 교양부문 ‘경복궁 어린 용’ 선정
한국출판문화진흥원, 세종도서 교양부문 ‘경복궁 어린 용’ 선정
  • 조인구
  • 승인 2016.12.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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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만1천여 권의 도서를 공공도서관과 소외지역 학교도서 등 2천700여 곳에 보급 -

【코리아톱뉴스=조인구 객원기자】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 은『경복궁 어린 용』(예림당/조대현) 등 ‘2016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의 선정도서’ 450종을 2일 발표했다.

 

올해 세종도서 교양부문 신청 도서는 5천836종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으며, 학회와 단체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와 독서 칼럼니스트 등 88명이 현장심사와 수요자 추천도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세종도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총류 8종, 철학· 심리학· 윤리학 54종, 종교 20종, 사회과학 106종, 순수과학 26종, 기술과학 30종, 예술 32종, 언어 13종, 문학 98종, 역사· 지리· 관광 53종 등 285개 출판사의 교양도서 450종이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선정 도서를 종당 1천만 원 이내로 구매해 모두 34만1천여 권의 도서를 공공도서관과 소외지역 학교도서관 등 2천700여 곳에 보급할 예정이다.

 

세종도서 목록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pipa.or.kr)와 세종도서 온라인시스템(bookapply.kpip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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