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103에비뉴’ 2017년 상가투자 최적지로 시선집중
‘안양 103에비뉴’ 2017년 상가투자 최적지로 시선집중
  • 박성준
  • 승인 2017.01.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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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 2017년 6월 완공 예정인 '안양 103 에비뉴' 조감도

017년 완공 예정인 ‘안양 103에비뉴’ 2017년 상가투자 최적지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경기불황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은행들이 대출이자는 높이는 반면, 예금금리는 내리는 상황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은행에 목돈을 묶어뒀던 투자자들도 은행 대신 새로운 투자처를 모색하고 있다.

 

주식이나 은행 대신 투자자들이 선택하는 것은 부동산인데, 특히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투자로 시선이 쏠리는 모습이다. 상가투자는 투자금액은 적은 반면, 고정적인 임대수익을 낼 수 있고, 환금성 역시 뛰어나다. 투자처를 잘 만 고르면 시세차익에 권리금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상가투자를 선택할 때도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투자 안정성을 고려한다면 교통 여건이 뛰어난 역세권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교통여건이 뛰어난 지역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기 때문에 교통 환경개선이 기대되는 지역이나 확정된 지역을 노린다면 적은 투자금으로도 수익성과 안정성 모두를 확보할 수 있다.

 

서울 도심 지역의 상가는 가격 면에서 큰 메리트가 없지만, 서울 외곽으로 눈을 돌리면 투자가치가 높은 상가가 다수 나와있는 상태다. 그중에서도 교통여건 개선으로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안양시는 투자자들도 눈독을 들이는 지역이다.

 

안양은 월곶~판교로 이어지는 복선전철이 들어서는 지역으로, 상가투자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눈여겨 봐야 한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은 2019년 착공 예정으로, 경기도 시흥 월곶역에서 고속철도 광명역, 지하철 1호선 안양역,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의왕 청계지구를 거쳐 신분당선인 판교역에 이르는 37.7㎞ 구간이다.

 

안양시는 최근 월곶~판교 복선전철의 비산역을 확정지은데 이어 만안구 지역에 2개의 역을 더 지어줄 것을 국토부에 요청했다. 지역 국회의원인 이석현 의원도 비산역과 관양역 설치를 강력히 주장해 비산역을 유치에 성공했다.

 

현재 비산역 개통이 예정되면서 가장 주목 받는 지역은 단연 비산동이다. 비산동에 위치한 ‘안양 103에비뉴’는 안양 비산사거리 이마트 앞에 위치한 상가로, 안양 상가분양 리스트 중에서도 가장 투자메리트가 높은 곳으로 꼽힌다.

 

‘안양 103에비뉴’는 비산역 신설 외에도 안양역, 비산사거리, 관악대로 버스정류장 등 교통여건이뛰어나다. 차별화된 외관은 상가 앞을 지나는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고, 다양한 업종이 입점가능해 수익성과 안정성 모두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에는 비산 삼성래미안을 비롯해 비산 e편한세상, 비산롯데, 한화 꿈에그린 등이 현재 입주된 상태로 배후에 6천세대를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 임곡3지구재개발, 덕천지구 재개발, 진흥아파트 재건축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산재해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안양 103에비뉴’는 지하6층 지상 13층 규모로, 쇼핑부터 외식, 여가, 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다. 현재 학원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대형 외식업체와 병원 등이 입점을 타진 중이며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분양 홍보관은 안양시 비산동 550-4 대진빌딩 3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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