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100세 시대 찾아가는 맞춤형 인생설계 특강을 지난 21일 은퇴를 설렘으로 바꾸는 남자 권도형강사를 초청하여 강의를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권도형강사는 행복한 미래를 위해 돈은 중요한 것 중 하나라고 말하며 은퇴 후에 자금이 꼭 필요하고 연금은 효과적인 방식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다만 목표금액이 적절해야하고 건강설계, 시간설계, 소통설계, 자신의 특성에 맞는 경력설계 등의 비재무 영역과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무원의 ‘돈’관리 방법으로 사칙연산을 말하며 (+) 연금다층석탑으로 소득 대체율을 높이고, (÷) 자산부채현황표로 자산을 분산하고, (-) 현금흐름표로 새어나가는 지출을 빼고, (x) 자산관리 전략을 곱하세요 라고 전했다.
아울러 하루 따뜻한 물 6잔의 건강법을 말하며 건강관리와 지식을 쌓고 여러 커뮤니티 등에서 관계자산을 잘 쌓아 은퇴 후 35만 시간의 계획을 철저히 준비한다면 현재뿐 아니라 든든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의회사무과 직원은 ‘직무에 관련한 강의도 중요하지만 생활에 도움을 주는 내용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서 좋았다.’ 고 말했다.
교육지원과 청춘서과장은 행복한 인생설계를 위해 불필요한 기타 잡지출을 체크해보고, 진지하게 버킷리스트를 작성 실천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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