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안양시기독교연합회 후원으로 독일 뒤셀도르프와 친선 경기 벌여
FC안양, 안양시기독교연합회 후원으로 독일 뒤셀도르프와 친선 경기 벌여
  • 안양톱뉴스
  • 승인 2015.07.0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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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이 안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윤석 목사, 이하 안기연)의 후원으로 차두리 선수가 활약했던 팀으로 유명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U-23)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이번에 내한하는 뒤셀도르프 팀은 오는 16일(목)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경기를 치르고, 7월 18일(토) 오후 5시와 7월 21일(화) 오후 7시에는 각각 고양HiFC(고양 종합 운동장) 부천FC1995(부천 종합 운동장)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번 친선경기를 후원하고 있는 안기연 김윤석 목사(좋은이웃교회)는 “이번 친선경기를 통해서 안양의 축구 꿈나무들이 더 큰 꿈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아울러 안양시민들에게도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기연 서기 김윤 목사(시온감리교회)는 “이번 뒤셀도르프와의 친선 경기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솔라등 기부의 목적도 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친선경기의 입장료은 무료이고 FC안양 바이올렛 파트너, 안양 1번가 롯데리아, FC안양 사무국 등에서 입장권을 배부할 예정이고, 그 밖에 안기연 사무국 또는 안양월드휴먼브릿지(대표 임용택) 등을 통해서도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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