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부고 펜싱부, 학교 지도부와 코치진이 하나되어 이뤄지낸 값진 성과
홍대부고 펜싱부, 학교 지도부와 코치진이 하나되어 이뤄지낸 값진 성과
  • 김변호 기자
  • 승인 2024.03.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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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주목
홍대부고 펜싱부가 좋은 성적을 내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톱뉴스.
홍대부고 펜싱부가 좋은 성적을 내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톱뉴스.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36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홍대부고 펜싱부가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홍대부고 펜싱부는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주목을 받았다.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 이유석. 원태영. 이우진. 권동현 선수와 코치 백정환선생. 사진=톱뉴스.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 이유석, 원태영, 이우진, 권동현 선수와 코치 백정환선생. 사진=톱뉴스.

개인전에서는 플러레 종목에서 이선겸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하며 높은 실력을 과시했다. 또한, 단체전에서도 플러레와 사브르 종목에서 뛰어난 팀워크를 보여줬다. 플러레 단체전에서는 이선겸, 김태강, 윤건용, 윤수환으로 구성된 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사브르 종목에서는 이유석, 원태영, 이우진, 권동현으로 이루어진 팀이 은메달을 수상하며 홍대부고 펜싱부의 탁월한 실력을 선보였다.

홍대부고 플러레 개인전 은메달 이선겸 선수와 정진만 코치. 사진=톱뉴스.
홍대부고 플러레 개인전 은메달 이선겸 선수와 정진만 코치. 사진=톱뉴스.

이번 대회의 성과에 큰 박수를 보내는 것은 홍대부고의 지도부와 코치진이었다. 김헌재 교장을 비롯한 학교 지도부는 펜싱부 선수들에게 지속적인 지도와 격려를 통해 그들의 뛰어난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플러레를 책임지고 있는 정진만 선생과 사브르를 이끄는 백정환 선생의 노고도 빼놓을 수 없다. 이들의 전문적인 지도와 조언이 학생들의 기량 향상과 팀의 성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

홍대부고 펜싱부는 이번 대회를 통해 높은 수준의 기술과 전략을 선보이며 대회장을 빛냈고, 학교 지도부와 코치진의 지원 아래 더욱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플러레 단체전 은메달 왼쪽부터 이선겸, 김태강, 윤건용, 윤수환 선수와 코치 정진만 선생. 사진=톱뉴스.
플러레 단체전 은메달 왼쪽부터 이선겸, 김태강, 윤건용, 윤수환 선수와 코치 정진만 선생. 사진=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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