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동안갑 윤기찬 위원장, 소독 봉사활동 나서
새누리 동안갑 윤기찬 위원장, 소독 봉사활동 나서
  • 김정연
  • 승인 2015.07.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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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동, 관양동, 달안동, 부림동 등 관내 경로당 방문..소독봉사와 대화의 시간 가져

윤기찬

▲ 윤기찬 위원장이 소독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새누리당 안양 동안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윤기찬)는 지난 6월 29일부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관양동, 달안동, 부림동 등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나선 윤기찬 위원장과 당원, 지역 시의원들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내 문 손잡이, 화장실, 주방 등 사람들의 출입이나 접촉이 많은 부분을 중심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경로당 내부 청소도 실시했다고 전했다.

윤기찬

▲ 윤기찬 위원장의 경로당 방문 현장

특히 윤기찬 위원장은 봉사활동 후 경로당 어르신들과 대화시간을 갖고 “평소 외출 후 손 깨끗하게 씻기 및 안경 등 손 접촉이 많은 도구 등을 청결히 유지하고, 개인 청결을 철저히 하면 메르스 등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메르스로 인해 어르신들이 막연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당협 관계자는 이번 경로당 소독봉사활동은 다음 주 수요일인 15일까지 계속 이어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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