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고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고, 일단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본인뿐 아니라 가족들에게까지 큰 상처를 입게 됩니다.​비슷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보통 사람이 법적으로 유리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지를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외로 여러분 주변에도 의료사고로 인해 피해를 본 분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작게는 쌍꺼플수술 부작용에서 크게는 척추수술 부작용까지…하지만 의료사고로 인한 보상을 충분히 받았다는 말을 들어본 경우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나마 가장 잘 보상 받은 것은 병원측 제시안을 수용

괴산 중원대학교(총장 안병환)와 충북지방병무청(청장 정주성)은 13일 중원대학교에서 병무행정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으로 양기관은 ▶중원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병무행정 서비스 지원 ▶병역제도의 합리적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국민이 행복한 新 병역문화 홍보 협력 ▶양 기관 보유장비 및 시설 개방 등이 협력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안병환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원대 재학생들이 병무행정에 대한 정보에 목 말라했다"며  "충북지방병무청과 함께 대학까지 직접 찾가는 병무행정 서비스 사업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수출 임산물에 대한 해외인증 취득과 수출보험을 지원해 임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높인다. 우리 임산물은 그동안 일본, 홍콩 등 일부 국가에 수출이 집중돼 해외식품인증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할랄시장과 EU 등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면서 할랄 인증, 글로벌 GAP 등 해외식품인증 취득이 중요한 선행요건이 되고 있다.     * 할랄: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 이에 산림청은 해외인증 취득 지원과 함께 수출업체의 신 시장 개척에 따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수출 보험료

▲ 여주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농업인 교육여주시농업기술센터(시장 원경희)에서는 지난 10월 12일 가공상품화연구실에서 생활개선회원, 향토음식연구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쌀 소비촉진 및 올바른 식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을 실시했다.쌀 활용 교육은 10.12일부터 24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우리 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쌀 소비를 촉진 할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원 및 향토음식연구회원에게 쌀에 대한 이해, 쌀 소비 촉진 방안과 한식 양념장을 활용한 쌀 요리 등 실습을 진행한다. 교육을 받은 회

직장인들에게 회식은 빼놓을 수 없다. 특히 회식 장소하면 개인 지인들과 편하게 먹는다기 보다는 여러 관계의 사람들과 함께 하는 자리인 만큼 맛은 물론이고, 넓은 자리가 있는지 주차 공간은 넉넉히 있는지 등이 신경 쓰이기 마련이고, 회식이 아닌 대규모 가족모임에서도 마찬가지 이다.이런 점에서 최근 용인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돈키워때”라는 고기집이 인기를 끌고 있다.도시 번화가에는 여러 음식점, 고기집, 술집 등 다양하게 있긴 하지만 항상 대규모가 들어갈 자리가 마땅치 않고, 주차는 엄두도 못 내게 되었지만 기흥맛집 돈키워때는 대규모

아시아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세계산불총회가 12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막이 올랐다. 세계산불총회는 12일 알펜시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산불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제6차 총회 개막식을 열었다.▲ 12일 제6차 세계산불총회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총회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데일 데이그 ILC 의장, 산자야 바티야 UNISDR 동북아지역본부장, 톰 하버 미국 산림청 산불항공관리과장, 신원섭 산림청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 요한 골다마 GFMC 의장, 심

슈퍼주니어M 헨리 팬클럽이 10월 11일 헨리 생일을 맞아 1011만원 상당의 신발과 옷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에 기부한다고 오늘 밝혔다. ▲ 슈퍼주니어M 헨리 팬클럽이 10월 11일 헨리 생일을 맞아 1011만원 상당의 신발과 옷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 사진제공=아키클래식   이번 기부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홍콩, 러시아, 남미연합, 이집트 등 전 세계 16개의 팬 페이지에서 활동하는 팬들이 함께했다. 헨리의 팬들은 헨리 생일에서 숫자를 따와 1011만원에

건강한 치아는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인체장기이다. 더불어 환한 미소는 사회생활에 있어서 자신감을 갖게 하고, 저작의 행복감, 정확한 발음에도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경제적인 여건이나, 시간을 낼 수 없어서 조기치료를 놓치거나 발치 뒤 치아를 그대로 방치해 두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요즘에는 치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임플란트를 시술을 통해 건강한 치아 못지 않은 치아를 가질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한번 시술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임플란트는 치과의원 선택이 중요하다.용인치과 죽전365치과는 임플란트 및 치아교정에 대

최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에서는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 위치한 카레감자탕 무한리필 맛집 ' 철이네 감자탕'을 소개했다.철이네 감자탕의 대표 메뉴는 감자탕에 카레를 첨가해 두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카레감자탕이다.어떤 의사들은 카레의 효능의 긍정적 효과를 보려면 일주일에 최소 두 번은 카레를 먹을 것을 권장한다. 카레의 노란빛을 띄게 하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알츠하이머 예방에 도움주고 기억력 향상, 항산화 작용, 식욕 증진, 암 예방, 면역력 증가, 비만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여러 효능을 가지

전 세계적으로 생명산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산림생명자원의 이용활성화 대책을 수립, 바이오 경제시대를 대비한다.   산림청은 7일 산림생명자원의 이용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산림생명자원의 주권 확립과 이용기반 구축을 위한 3대 추진전략 23개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우리 산림은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등 국가생명산업의 중요한 원천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생물자원은 안정적 공급량 부족 등으로 해외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   3대 추진전략은 ▲산림생명자원 라이브러리 구축 ▲산림생

▲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 으로 시술한 어르신과 연세무척나은병원 제진호 병원장국민 중 65세 이상은 80%, 75세 이상의 노인들은 거의 모두가 갖고 있다는 ‘국민질환’ 퇴행성관절염. 퇴행성관절염은 노화로 인해 무릎 연골이 점점 닳아 없어지면서 뼈가 노출돼 관절변형과 함께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퇴행성관절염은 조기에 발견하면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로 예방이 가능하나 연골이 모두 닳아 허벅지뼈와 종아리뼈가 부딪힐 정도의 중기, 말기 퇴행성관절염에까지 이르렀다면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이 불가피하다

▲ '2015 광주 ACE Fair'에 참여해 유아매트 등 증강현실 교육 제품을 선보이는 빅토리아프로덕션 직원들증강현실 문화기술(CT) 기업인 빅토리아프로덕션이 지난 20일 폐막한 문화 컨텐츠 전시회 '2015 광주 ACE Fair'에 참여해 한발 앞선 증강현실 기술을 인정받았다.   빅토리아프로덕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룰루랄라(LuLuLaLa) 스토리북, 태그미3D(Tagme3D) 스티커북, 증강현실 유아매트(3D AR MAT) 등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빅토리아프로덕션의 증강현실 제품은 기존 증강현실 제품의 문제점인 느린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 경찰청(청장 강신명), 부산시(시장 서병수)와 함께 5일 오후 3시 부산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 내 종합쇼핑몰에서 국가기관 헬기 통합 지휘체계 구축 훈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 재난현장 출동 헬기를 기관별로 각자 지휘하던 문제(비정상)를 개선하고 재난현장에 동원된 국가기관의 모든 헬기를 통합‧효율적으로 지휘통제(정상화)하기 위해 마련된 첫 훈련이다.​이를 위해 산림청‧국민안전처‧경찰청 3개 기관이 재난유형별 주관기관으로, 국방부가 지원기관으로 참여해 지난 7월 1일 헬기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심정영)은 10월 2일(금), 열정과 보람으로 아름다운 꿈을 만들어가는 중랑구의 1,0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2015 노인의 날 기념 ‘아름다운 어르신 대축제’를 개최하였다.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열리는 이날 축제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축하공연, 무료 특식, 외부 이벤트, 국악 사극공연 등 복지관 내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었다.   이날 복지관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하는 추억의 사진관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청춘 시절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

▲ 공인중개사 자격증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내년 공인중개사 강의, 서울, 경기 전역에서 수강생 모여들어노량진은 자격증 교육의 메카로 해마다 수많은 수강생이 몰려든다. 최근엔 서울, 경기도 집값, 전세값 상승의 영향으로 공인중개사의 전망이 밝아져 공인중개사 자격증 인기가 치솟으면서 이를 따려는 수강생이 모이고 있다.   20여년 전통, 노량진 강사대비 수강생 수 1위의 노량진 한국법학교육원(http://nr.korlaw.net) 관계자에 따르면 공인중개사 자격증의 높은 인기로 인해 노량진과 안산의 한국법학교육원 직영 학원에 현재

학력에 따른 신입 연봉 격차가 여전히 크게 나타나고 있다.한국경영자총협회가 근로자수 100명 이상의 369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임금조정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학력별 초임급은 전문대졸 247만1000원, 고졸 사무직 204만2000원, 고졸 생산직은 221만8000원으로 조사됐다. 사무직을 기준으로 했을 땐 대졸 신입사원과 고졸 신입사원의 임금격차가 월 74만2000원으로, 지난 2013년 71만9000원에 비해 더욱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고졸이나 전문대졸인 사람들과 전문학사 또는 학사학위 소지자들 간의 연봉격차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1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한돈농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한돈 나눔축제인 2015 한돈데이가 성대히 열렸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이날 진행한 ‘한돈데이’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단체로 참여한 어린이들부터 다문화가정 가족들과 각 지역에서 올라온 한돈농가 및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행사를 즐겼다.   한돈자조금은 10월의 첫 날짜 숫자 배열이 돼지코 모양(1001)을 연상시킨다는 점에 착안해 지난해부터 이날을 한돈데이로 정하고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중국 국경절 기간(10. 1.~10. 7.)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외래관광객을 친절하게 맞이하기 위해 10월 1일(목), 서울 명동 일대에서 ‘케이 스마일(K-Smile) 캠페인’ 환대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라는 주제로 한국방문위원회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등 '케이 스마일(K-Smile) 캠페인 협약단'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환대 분위기 조성과 범국민 친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중곡종합사회복지관 회원들의 봉사 모임인 중덕회를 찿았다.중덕회는 광진구에서 지역의 독거어르신 및 지역에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도배와 집수리 봉사를 꾸준히 하여온 봉사회다. 이번 봉사는 특별히 걸려온 한통의 전화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훈훈한 온정을 느낄수 있는 도배봉사가 있어 소개 한다. 중곡종합사회복지관 한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따르릉! 따르릉!   “도배 벽지 좀 얻을 수 있을까요?”   할아버지께서는 벽지만 주면 혼자서 도배를 하시겠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몇 년 전부

휜다리 콤플렉스로 평생 교복 치마 외에는 치마를 입어 본적 없다는 나승희 씨(가명·55). 그는 이번에 큰 맘 먹고 병원을 찾아 ‘사지교정술’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비가 너무 고액이라 치료는 포기했다. 남에게 휜다리를 보이는 게 창피해 무릎에 힘을 주면서 걷는 습관은 이른 퇴행성관절염을 불러왔다. 나이가 더 들면 인공관절치환술을 해야겠다고 체념하던 차에 지인을 통해 도수치료로 휜다리를 교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비싸지 않은 가격에 휜다리를 바르게 교정하고 ‘제2의 인생’을 얻었다. 휜다리는 유전적인 요인과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