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전통시장 추석맞이 ‘박터지는 날’ 개막식 가져
자양전통시장 추석맞이 ‘박터지는 날’ 개막식 가져
  • 김시온 기자
  • 승인 2023.09.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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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금)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박 터지는 날 이벤트 행사를 진행
행사에 참여한 분들이 개막식 오프닝세레모니를 하고있다.
행사에 참여한 분들이 개막식 오프닝세레모니를 하고있다.

광진구 자양전통시장(조합장 박호규)은 오늘 오후2시에 추석맞이 ‘박터지는 날’ 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광진구 김경호 구청장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오신환 광진을 당협위원장과 김영옥 시의원, 김미영, 이상협, 김강산, 이동길, 서민우 구의원과 자양1동 이근묵 동장과 직능단체장들이 참여했다.

이날 박호규 조합장은 환영사에서 “자양전통시장 발전을 위해서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자양전통시장이 되었으면 한다. 이번 추석명절에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주시기를 바란다. 매주 금요일 박터지는 날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진구 김경호 구청장이 축사하고 있다.
광진구 김경호 구청장이 축사하고 있다.

또한 김경호 구청장은 “자양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이 있을 시에는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고 상인들 모두 힘내시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오신환 의원은 축사에서 “자양전통시장은 나에게는 특별하다. 아내가 광진구 토박이로서 자양동에서 대부분 학교를 다녔다. 처가에 오면 아이들을 데리고 자양전통시장을 종종 들렸던 곳이다. 앞으로 자양전통시장 발전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했다.

앞으로 자양전통시장은 10월 6일(금)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박 터지는 날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가지고 조합사무실에 가서 추첨하면 대박경품을 전달한다고 한다.

국민의힘 광진을 오신환 당협위원장이 축사하고 있다.
국민의힘 광진을 오신환 당협위원장이 축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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