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나눔네트워크, ㈜유어파트너와 청소년적성찾아주기 협력강화 MOU
글로벌나눔네트워크, ㈜유어파트너와 청소년적성찾아주기 협력강화 MOU
  • 김변호 기자
  • 승인 2019.06.28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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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방황, 청소년비행은 적성 찾아 주기로 끝낸다.

(사)글로벌나눔네트워크(총재 강지원)는 지난 26일(수)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삼성생명 전속 보험대리점 ㈜유어파트너가 위기 청소년들에게 적성 찾아 주기 운동을 위해 교육 기부 업무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글로벌네트워크 총재 강지원 변호사, 이사장 박양규, 대표 배영주, 위즈덤적성찾기캠프스쿨 박미애 대표와 (주)유어파트너 임형근, 박기태 공동대표, 홍보대사 김종하 개그맨 겸 가수 등 관련 인사들이 직접 참석하여 미래 교육 기부 업무 협력 구축에 뜻을 모았다.

글로벌나눔네트워크 총재 강지원 변호사는 “청소년들, 특히 학교 밖 청소년들이 조기에 적성을 찾아 사회 구성원으로서 밑거름을 쌓게 해주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역할이며, 양 사가 가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사회적 책무 완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글로벌나눔네트워크 총재 강지원 변호사(오른쪽)와 (주)유어파트너 임형근 대표(왼쪽)가 협약했다.톱뉴스.
글로벌나눔네트워크 총재 강지원 변호사(오른쪽)와 (주)유어파트너 임형근 대표(왼쪽)가 협약했다.톱뉴스.

적성 찾기는 진로 체험이나 꿈 찾기를 하기 바로 전 단계로 자신 스스로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점검하여 자신만의 타고난 적성을 찾는 것이다.

자기 적성은 자신이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을 융합하면 여러 가지 적성이 자신에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자신의 적성을 찾아서 몰입하고 집중하다보면 청소년시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고 미래를 준비하다보면 건강하게 청소년시기를 보내게 된다.

적성 찾기는 누구나 다 중요하지만 특히 청소년시기에는 너무 중요하다.

그래서 양사는 이번 청소년 적성 찾아주기 운동 교육 기부를 통해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조기에 적성을 찾고 이를 뒷받침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강력한 실천의지를 보였으며, 향후 교육 기부 업무 협력 외에도 다양한 나눔 및 봉사 활동을 통해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나눔네트워크는 현재 지역 교육청과 MOU를 맺고 중 고등학교에 들어가 청소년들의 진로 적성찾아주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매년 해외봉사활동을 통해서 나눔과 봉사에 대한 마음을 갖도록 인성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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