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자양1동(동장 황윤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8일(금)에 고독사 예방을 위한 행사로서 홀로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추석맞이 ‘삼시세기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들을 비롯하여 20여명의 독거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직접 깍두기 김치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공된 요리들과 물품은 깍두기 김치와 송편, 밑반찬 5가지가 전달되고 영광교회(김변호 목사)에서 후원한 컵라면 20박스가 전달되었다.

김시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