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김장철을 맞이하여 김장김치 담그는 법을 배우고 담근 김장김치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광진구 자양1동(동장 구효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변호 목사)는 지역 주민 25명을 초청해서 27일 오후 4시 <삼시세끼 요리교실>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삼시세끼 요리교실은 겨울 김장철을 맞이하여 김장김치 담그는 법을 배우고 담근 김장김치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통장협의회 안순자 회장을 강사로 지역주민들을 초청해서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는 시간을 가졌다.
규효일 동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담근 김장김치는 참여자 주민 25명에게 나눠주었다.
구효일 동장은 “바쁜 시간에 참석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통장협의회 회장님에게 감사드리고 오늘 참석하신 주민들도 추운 겨울 건강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랍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변호 목사는 “올해도 여전히 추운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올해 따뜻한 겨울 보내시라고 김장김치를 준비했는데 함께 김장김치를 담궈서 가지고 가셔서 행복하게 식사하며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고 말했다.
이주연 복지팀장은 “분기별로 진행되는 ‘삼시세끼 요리교실’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갈수록 인기가 있어 즐겁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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