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진리와 은혜교회, 김한성 목사 위임 및 임직 감사예배
전주진리와 은혜교회, 김한성 목사 위임 및 임직 감사예배
  • 조인구 기자
  • 승인 2023.10.30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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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철 씨외 4명 안수집사 임직 -
- 김소영 씨외 4명, 권사 임직 -
전주진리와은혜교회의 김한성 목사(좌)가 위임국장 최인호 목사로부터 위임패를 수여받고 있다

코리아톱뉴스=조인구 기자성경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부흥해가고 있는 진리와 은혜교회(담임목사 김한성)가 목사위임 및 항존직 은퇴·임직·추대 감사예배를 드렸다1029(주일) 오후 4시 진리와 은혜교회 본당에서 열린 이날 목사 위임 및 항존직 은퇴·임직·추대 감사예배1부 예배에 이어 2부 위임식, 3부 은퇴식, 4부 임직식 순으로 진행됐다.

서현천 목사(함해노회 서기·인현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문병효 장로(함해노회 부노회장·남문교회)의 기도와 황호기 목사(함해노회 강남시찰장·예수주안교회)의 성경봉독, 조병호 목사(총회 서기·통독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조병호 목사는 시편1331~3절을 본문으로 아론의 기름부음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란? 구약 39권에 들어 있는 성막과 성전 이야기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이야기요, 십자가와 부활을 고백하며 성령의 임재가 있는 곳이며, 또한 예루살렘교회와 계시록의 일곱 교회까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고, 그리스도인이라 불리우며, 성령의 전인 우리의 몸이 교회라면서 이러한 교회의 축복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교회와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위임국장 최인호 목사(함해노회장·예명교회)의 집례로 시작된 2부 위임식은 서현천 목사의 위임목사 소개와 위임국장 최인호 목사의 위임서약, 선포에 이어 권면과 축사, 축가, 위임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경남 목사(함해노회 전노회장·영광교회)는 위임 목사에 대한 권면에서 위임의 권한은 교회공동체와 노회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성도들을 목양하도록 권한 이양을 한 것이라며 따라서 권한을 위임받은 목사는 성도들의 마음을 헤아려 목회하고, 노회법을 준수해야 하며, 주님의 뜻에 따라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고 했으며, 임종철 장로(함해노회 정치부장·무궁교회)는 교우들을 향한 권면을 통해 가장 훌륭하고, 세계적인 목사, 능력있는 목사는 김한성 목사라고 생각하고 그러한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있다고 생각하고 섬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성수 목사(전서노회 전노회장·고수교회)는 축사에서 위임식은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걸음이지만 영광스러운 일이기에 가장 기쁘고 즐겁고 복된 이날 교회와 성도들과 김한성 목사에게 축하드린다고 전했고, 최인호 위임국장은 하나님이 김한성 목사를 충성스럽게 여겨 이 교회를 맡기셨고, 노회가 맡기고, 성도들이 맡기셨다는 영광스러운 일에 감사하며 모든 성도들에게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이어 김한성 담임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3부 은퇴식과 4부 임직식에서는 김관옥 장로(당회 서기)의 은퇴 장로, 권사의 소개와 은퇴패 증정, 이진상 장로의 답사 후 임직을 받은 안수집사 5, 권사 5, 명예권사 2인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고, 안수집사·권사의 안수기도, 임직패 증정, 명예권사 추대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자들에 대한 권면은 현승학 목사(함해노회 정치부서기·청담아름다운교회), 교우들에 대한 권면은 손춘엽 목사(사랑손 노인복지센터), 축사는 강무순 목사(군산노회 전노회장·성원교회) 가 맡아 주셨다.

마지막으로 임직자들과 성도들이 ‘10분에 성경 전체 이야기를 선포한 후 조병호 목사의 축도로 목사위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마쳤다.

한편, 전주진리와 은혜교회는 성경으로 행복한 교회, 성경으로 선교하는 교회, 성경으로 부흥하는 교회를 꿈꾸며 지역복음화를 위해 김한성 목사를 중심으로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달려가고 있다.

10월 29일 전주진리와 은혜교회는 김한성 목사(위 좌측에서 세 번째)의 위임과 함께 10명의 안수집사 권사의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위임 및 임직 받으신 분들은 다음과 같다.

목사위임 김한성 안수집사임직 고용철 김용환 안정근 안충진 이요한 권사임직 김소영 박선남 고성명 권선영 안윤옥 명예권사 이순이 어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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